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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7월 여행지 추천 국내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6. 6. 23:55


 

7월 여행지 추천 국내 여행으로 부여 서동연꽃축제와 보령머드축제, 그리고 태안 백합꽃축제를 만나보자. 7월 여행지 추천 국내 여행으로 만나볼 부여 서동연꽃축제는 2018년 7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의 서동공원 궁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백제 무왕때에 만들어진 서동요로 잘 알려진 부여 궁남지는 현존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으로 축제기간에는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10만 여평의 넓이에 50여 종의 다양한 연꽃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연못 한가운데 포룡정과 연꽃단지 곳곳에 원주막이 있어 데이트 장소와 야생화, 수생 식물이 있어 아이들의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개막공연 서동의 노래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무왕의 탄생, 사랑콘서트, 서동선화 임팩트 쇼, 서동선화 나이트 퍼레이드, 한여름밤의 하모니, 폐막공연 애련몽이 있다. 체험행사는 연꽃을 이미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찾아오는 모든 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부여군에서는 지역내 9개기관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하나된 열정과 친절한 미소로 부여서동연꽃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교통질서, 행사안내, 통역, 환경정비 등 4개분야를 집중교육하고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을 늘렸다.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인 보령머드축제는 2018년 7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에서 보령시 주최로 펼쳐진다. 보령시는 예로부터 자원이 풍부하고 산 좋고 물 맑아 산자수명한 땅으로 축복받은 고장이다. 대천해수욕장 인근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양질이 바다 진흙을 가공하여 머드팩과 화장품을 개발하여 인체에 유익한 원적위선이 다량 방출되고 게르마늄, 미네랄, 벤토나이트 성분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국내외 여러 기관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증 받았다.

 

 

행사에는 청정갯벌에서 진흙을 채취하여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는 가공공정을 거쳐 생산된 머드분말을 이용한 머드마시지인 해변셀프 마사지, 첨단머드마사지체험등이 머드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체험행사에는 갯벌게임, 갯벌장애물마라톤, 머드슬라이드, 머드키즈랜드, 야간행사에 개막식, 폐막식 공연, 머드몹씬, 세계머드 뷰티페스티벌, 열린음악회, 힙합레이브파티, EDM페스티벌, 연계행사에 머드타임 캐릭터 퍼포먼스, 분수광장 열린공연, 우리가락 풍물체험, 머드요츠 체험 및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다음으로 추천하는 7월 여행지인 태안 백합꽃축제는 2018년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네이처영농조합법인 주최로 펼쳐진다. 코 끝에 진한 향기를 품은 귀족의 꽃 백합이 충남 태안을 화려하게 선을 보인다. 야간빛축제와 캠핑장까지 어우러져 일석삼조의 힐링을 느껴보자. 백합 뿐만이 아닌 다양한 볼거리의 화훼, 야간에는 빛축제, 하루의 마무리는 캠핑자에서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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