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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울트라코리아 2018 UMF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6. 10. 22:30


울트라코리아 2018 UMF는 2018년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8은 매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세계에서도 손꼽는 뮤직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다. 초 여름 잠실벌을 달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댄스뮤직 EDM뿐만 아니라 힙합,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즐길 수 있어 매 티켓 판매 기간마다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다. 프랑스 출신의 DJ데이비드 게타는 EDM을 주류 음악계로 끌어올린 프로듀서로 평가받는다. 디제이맥 순위, 세계 각종 어워드, 음악 차트 등에서 정상을 휩쓸고 있다.

 

 

올해 UMF는 세계 최정상급 DJ인 제드와 체인스모커스, 데이비드게타 등이 총 출동한다. 체인스모커스는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2주 연속 1위 곡 '클로저'로 EDM과 팝이 경계를 허문 그룹이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던 체인스모컷는 지난해 빌보드뮤직어워즈 당시 친분을 쌓은 방탄소년단과 협업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제드는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프로듀싱과 투어 오프닝 공연을 통해 이름을 알린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지션이다. 국내에서는 '갓제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올해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이 예고됐다.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존의 운영을 한식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에서 맡아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인이 입맛을 사로잡은 코리안 바비큐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돼지집은 엄선한 인기 메뉴인 삼겹살, 목삭, 김치볶음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하남 바비큐 콤보 세트를 판매한다. 올해도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존은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은 해외 관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 주류 '피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울트라 코리아'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피트' 전용 공간인 '피츠 수퍼 펀 스타디엄'은 재미와 젊음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대형 슬라이드를 즐기고 볼풀 속에 숨어 있는 경품을 획득 할 수 있는 '피츠 럭키볼 슬라이드', 피츠 전용 EDM에 맞춰 가상 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VR체험존'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를 즐기다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을 비치한 '피츠 릴랙스 펍', 직접 DJ가 된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DJ 포토월', 개성있는 스티커 타투를 제공하는 '피츠 타투 프링커'등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피츠'를 마시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원하고 깔끔한 '피츠 수퍼 클리어' 생맥주를 맛볼 수 있도록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 판매 부스로 운영된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피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며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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