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고추축제는 2016년 9월 1일부터 2016년 9월 4일까지 4일간 열린다. 괴산고추축제는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의 문화체육센터, 미니축구장, 종합운동장, 동진천 이원에서 괴산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고추가 국내에 전래된 것은 4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제 농업경제와 국민 식생활의 중심에 있으며 사회, 정신, 문화에까지 크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작물로서 국내 시장 규모는 1조 2천억 정도의 규모로 과채류 중에서 사장 생산액이 높으며 쌀 다음으로 중요한 농산물이 되었다. 괴산군은 조선시대부터 고추를 재배한 지역으로 농가경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특화작물로서 전국최초로 괴산청결고추가 고추산업특구지정, 지리적표시제등록, ISO품질인증, 클러스터사업선정, HACCP인증, 괴산고추..
강릉커피축제는 2016년 9월 30일부터 2016년 10월 3일까지 4일간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의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 및 강릉일원에서 강릉시 주최로 열린다. 강릉커피축제는 강릉을 커피도시로 만들기 이한 강릉시의 노력으로 2009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강릉커피축제는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는데 해마다 변화있는 행사내용이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효험이 있는 것 같다. 강릉에는 커피 1세대인 켜피명인과 커피공장, 커피농장, 커피거리등이 있어 시내 곳곳이 커피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강릉 시내의 곳곳에는 이색적인 커피숍들이 자리잡고 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곳이다. 이렇게 커피와 관련되 여러가지 볼거리와 다양한 맛을 보여주는 커피숍들이 보..
영동포도축제는 2016년 8월 25일부터 2016년 8월 28일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영동군 주최로 펼쳐진다. 영동은 충청북도 최남단의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천혜의 청정자연이 잘 보존되고 가구어진 고장으로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과수농업의 최적지의 기후와 토양의 조건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과일의 성지라고 말하고 있는 곳으로 전국 최대면적의 포도 주산지로 전국포도생산량의 12.8%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영동포도축제는 새콤달콤한 축제한마당으로 열리며 포도의 생산에 최적지로 이 곳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포도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열두번째 맞이하는 축제로 3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되어 체험관광축제로 포도따기, 포도밟기, 낚시 등 포도를 주제로 한 40여가지..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는 2016년 8월 26일부터 2016년 8월 28일까지 3일간 충청남고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의 청양백제건강공원 일원에서 청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청양재래시장을 중심으로 불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풍부하게 준비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지역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기간동안에는 청양사랑 상품권이 활용되도록 여건을 조성하여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하여 침체되어 있는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첫째 날 개막공연으로 이영희 한복 패션쇼가 열리고 이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추억의 음악회, 뽀빠이 이상용의 그시절 그노래, 동아리 공연, 로컬푸드 국제요리대회, 농산물깜작경매, 물고기 잡기, 김치만들기..
평창효석문화제는 2016년 9월 2일에서 2016년 9월 11일까지 10일간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주최로 펼쳐진다.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 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보는 즐거움과 듣는 기쁨으로 충족시켜 줄것이라 믿는다. 효석문화제는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의 가치를 드높이고 이땅에 가산문학의 토양을 기반으로 많은 문학인이 함께 공감함과 문학의 즐거움을 국민과 함께 함으로써 국민적 정서의 풍요함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효석문학선양회의 30여년동안 선양사업을 기초로 문학 관광지로 부상함과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로 지역의 부가가치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