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진비엔날레는 틀에 구속받지 않는 완전한 자유로움을 추구한다
대구사진비엔날레는 2018년 9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예술발전소 및 시내 전역에서 슬로건을 '프레임을 넘나들다(Frame Freely)'을 가지고 주전시, 특별전시, 부대행사, 사전행사, 공식행사 등을 마련하여 대구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대구사진비엔날레 2018년 행사는 사진예술의 메카 대구에서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2006년 10월 최초로 시작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지난 2016년 까지 여섯 번을 거치면서 동시대 사진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최대의 사진행사로 자리 잡았다.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와 함께 국내의 3대 비엔날레로 성장한 사진비엔날레가 대구에서 시작된 이유는 오랜 사진역사를 토대로 풍부한 사진 문화를 간직해온 대구의 특별함을 찾..
축제
2018. 7. 27. 23:35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