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계곡, 무릉계곡, 두타연, 덕풍계곡, 덕산기계곡
무릉계곡은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에 자리하고 있는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약 4km에 달하는 계곡을 가리킨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에 따라 무릉도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하는 이 계곡은 기암괴석과 무릉반석, 푸른 못 등으로 유명하다. 고려시대에 이승휴가 이 곳에 머물면서 제왕운기를 집필하였다고 한다. 계곡입구의 호암소는 호랑이가 뛰어넘다가 빠져 죽은 소라는 전설이 있으며, 한말 유림들의 뜻을 기리는 금란정, 용추폭포와 쌍폭이 장관을 뽐내고 있다. 두타연은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1024 의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는데 동면 비아리와 사태리 하류이기도 한다. DMZ 민통선의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이 마련되어 있..
축제
2018. 5. 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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