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항 실치축제와 당진왜목마을까지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는 봄여행
장고항 실치축제와 당진왜목마을로 떠나는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봄여행을 계획해보자. 장고항 실치축제는 봄바다의 맛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봄먹거리 대표축제 가운데 하나이며, 해돋이를 동해안의 전유물로 여긴 우리에게 서해바다에서 해돋이를 만끽하게 해주는 당진왜목마을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필자가 추천하는 두 곳, 장고항 실치축제와 당진왜목마을을 소개한다. 장고항 실치축제는 봄에만 느낄 수 있는 실치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당진 가볼만한곳 첫번재 추천 장소이다. 흔히 뱅어라고 알고있는 실치는 사실 뱅어와는 다르다. 뱅어라 불리는 물고기는 따로 있다. 실치는 베도라치의 치어를 이르는데 장고항 실치축제는 이 실치잡이 문화를 지역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베도라치는 등지느러미에 잔 가시가 돋아있..
축제
2017. 2. 22. 06:00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