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당진 축제에서 서해의 별미를 맛보세요
4월 축제로 만날 수 있는 당진 축제로 장고항 실치축제가 펼쳐진다. 대표적인 당진 축제인 장고항 실치축제는 4월 말경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의 장고항에서 당진시 주최로 펼쳐진다. 장고항 실치축제는 칼슘가득, 맛도 최고인 서해의 별미 실치를 주인공으로 한 4월 축제로,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으로 흔히들 한번씩은 반찬으로 먹어보았을 뱅어포가 바로 실치로 만든 것이다. 당진시 장고항 실치축제 추진위원회는 실치회의 제맛을 볼 수 있는 4월~5월에 매년 행사를 주최한다. 실치축제장을 찾으면 몸통이 실처럼 가는 실치에 오이, 배, 들깻잎, 당그 등 각종 야채와 양념을 한 초고추자을 함께 버무린 실치회와 물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시금치와 아욱을 넣고 끓인 시원하고 깔끔한 실치 국도 별미로 즐길 ..
축제
2018. 3. 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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