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성영화제가 천안영화제로 새롭게 바뀐다
천안여성영화제는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기획한 영화제로 여성 주간을 기념하고, 양성 평등 의식의 확산을 위한 영화제라고 한다. 천안여성영화제는 2010년 처음 영화제가 시작되었으며, 작년인 2016년까지 7회 동안 계속되어 왔다. 천안여성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여성의 삶을 재조명하고 그동안 차별적 대우를 받았던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영화제라고 한다. 여성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대중의 관심도 증가됨에 따라 다양한 방면에서 여성 인권 향상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듯 하다. 천안여성영화제는 여성영화제라는 타이틀을 영화제 명칭으로 사용하면서 여성들과 일반 관객 등에 관심을 모으며 출발하였다. 이 후 여성영화제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축제
2017. 8.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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