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양귀비축제에서 만나는 붉은 들판
하동 양귀비축제는 2018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하동 양귀비축제는 가을철 코스모스, 메밀꽃축제장으로 사용되는 북천면 직전리 일원의 40ha의 들판이 빨강, 분홍빛의 꽃양귀비가 만개하여 일렁인다. 이때를 맞아 제4회 하동 양귀비축제를 열어 상춘객을 맞는다. 하동군 꽃 양귀비 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으며 경전선 폐선 구간인 옛 북천역에서 양보역 구간에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해준다. 꽃의 고장 하동에서는 산따라 강따라 트레킹 코스도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봄 햇살을 받으며 느긋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는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하동송림~화개장터~남도대교~광양시 다압면 하천, 신원리로 이어지는 40.4k..
축제
2018. 4. 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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