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구석기축제 2018 과거로 돌아가보는 이색 축제
연천구석기축제는 2018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연천 전곡리 유적 및 전곡읍 일원에서 '전곡리안들의 귀환'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경기도 연천군 주최로 펼쳐진다. 연천구석기축제는 구석기문화와 선사문화를 교육, 놀이, 체험 등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축제이다. 연천구석기축제에서는 세계구석기체험마을에서 선사문화를 체험하고, 구석기힐링캠프에서 구석기인의 삶을 1박2일로 체험해보고, 구석기퍼포먼스와 구석기바비큐, 농경생활 문화체험에서 연천문화를 느껴보며, 연천농특산물 판매장 등 가족참여형 축제로 문화와 지역의 특수성이 잘 표현되는 선사문화축제이다. 연천구석기축제는 한국 유일의 구석기축제로 30만년 전 인류의 문화적 가치를 교육과 체험, 예술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해석하여 다른 선사시대관련 축제의 모범으로 자리 잡았다..
축제
2018. 4. 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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