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축제에서 영원한 사랑으로 맺어지는 길을 거닐다
견우직녀축제는 2018년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0 만년동의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2018년 열세번째 견우직녀축제를 상징하는 "천년동행 사랑의 길"은 열세송이 꽃길을 함께 걷는 그대와 영원한 사랑으로 맺어지는 길이란 뜻이며, 각각의 하트 꽃은 영원한 사랑을 맺기 위해 필요한 그리움, 꿈, 기다림, 용기, 용서, 배려, 나눔, 건강, 만남, 감사, 성공, 행복, 약속을 나타낸다. 사랑테마와 만남의 프로그램에는 프로포즈 이벤트, 오작교 청사초롱 이벤트, 시민참여 플리마켓은 원형광장에서 시민이 직접 만든 애장품, 공예품 등을 자유롭게 소개 및 전시, 판매한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는 경우직녀다리에서 대전 MBC 라디오 방..
축제
2018. 7. 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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