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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태안 세계튤립축제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9. 3. 8. 23:30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2019년 4월 13일부터 2019년 5월 12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로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2019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2018년과는 달리 관람객들에게 많은 포토존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동선을 조성하였다. 2019태안 세계튤립축제의 주제는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로 진행된다.

 

 

화려한 카페트 모양의 1경, 모나리자와 마를린먼로의 2경, 판타지영화의 느낌이 드는 3경, 여기에 열대지방을 연상케 하는 야자수 숲속, 물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정원,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풍차 전망대까지 2019년 4월 13일에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펼쳐진다. 체험행사로 동물 먹이주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이 있고, 부대행사로 보존화체험, 석고마임체험, 마술체험, 하바리움체험 등이 있다.

 

 

출품되는 도입수종에는 벤반잔텐, 키코마치, 옐로우 스피링그린, 키코마치, 월드페이보릿, 퍼플플래그 외 200여 품종이 있다.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세계5대 튤립축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세계5대 튤립축제 도시에는 대한민국 태안, 미국 스캐짓밸리, 인도 스리나가르, 터키 이스탄불, 호주 캔버라 등이 있다.

 

 

코리아 플라워파크는 바다를 품은 화훼공원으로 태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화훼테마공원으로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가을꽃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평화로운 낮을 지나면 화려하게 내려앉는 불빛축제까지 연중 무휴로 즐길 수 있는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삶의 쉼표가 되는 곳이다.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펼쳐졌던 꽃지 해안공원에서 옛 영관을 재현하고자 한다. 드 넓게 펼쳐진 바다와 모래사장 그리고 수백만 송이의 튤립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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