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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산 진달래축제 2017 행사는 창원 갈만한곳으로 올해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월 창원 갈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천주산 진달래축제 2017은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이되면 천주산 일원의 진달래 군락지에서 그 행사의 막이 열린다.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개최되는 천주산은 산이 험하지 않고 완만하여 산행이 처음인 사람도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오를수 있어 누구나 마음만 먹는다면 아름다운 진달래축제에 참가할 수 있다.

 

 

 

 

 천주산 진달래축제는 1996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있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대표적 지역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창원시와 함안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천주산 정상 부근의 진달래 군락 일대는 해마다 4월이되면 진달래가 만개하여 산이 온통 자주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천주산은 앞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산이 험하지않고 완만하여 누구나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오를수 있는 산이다. 그렇기때문에 산을 좋아하고, 특히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한번 천주산 진달래축제 2017에 참가하면 좋을 것 같다.

 

 

 

 

 창원 갈만한곳인 천주산 진달래축제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축제의 주인공인 진달래의 모습을 드넓은 천주산 정상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 부근을 자주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진달래꽃을 보고있노라면 어느순간 동화속나라에 온듯한 착각에 빠질지도 모른다. 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진달래꽃과 함께하는 산행, 생각만해도 기분좋은 경험이 아닐까.

 

 천주산 진달래축제는 진달래뿐만아니라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천주산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 산신제가 거행되고 다양한 식전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진달래를 주제로한 백일장이 열리며, 아름다운 천주산과 진달래를 배경으로 한 사생대회도 개최된다. 지역 특산물 시식 이벤트와 다양한 문화체험마당도 준비되어 있어 천주산 진달래축제 2017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천주산 진달래축제를 즐겼다면 창원 갈만한곳인 주남저수지도 잠깐 들렀다 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람사르총회를 통해 국제적 관심을 받은 주남저수지는 철새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철새들이 주남저수지를 찾는 이유는 일정한 저수량을 유지하고 있어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철새들이 이곳을 찾고있으며, 철새들의 방문이 해마다 이어지면서 주남저수지도 입소문을 타면서 조금씩 유명세를 타고 있다. 환경이 오염되면서 점차 철새들이 머물 수 있는 곳도 줄어들고 있는 요즘, 주남저수지는 몇 안되는 철새 서식지 가운데 하나이다.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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