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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튤립축제는 2017년 3월 16일부터 2017년 4월 2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의 용인 갈만한곳 에버랜드에서 펼쳐진다. 1992년부터 시작해 25주년을 맞이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축제 기간 동안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봄꽃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면적을 확장해서 봄을 더욱 많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고 포토스팟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용인 갈만한곳 에버랜드는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구근을 11월부터 심어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하는 한편, 축제 시작과 함께 관람객드이 활짝 핀 튤립을 즐길 수 있도록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튤립 일부의 개화 시기를 앞당기는 등 겨우내 튤립 축제를 준비해 왔다. 화초는 일조량에 따라 개화시기가 결정된다고 한다. 튤립이 일찍 개화하도록 일조량을 조절하였다고 한다. 튤립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밤 9시까지 시간을 연장해서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를 여유롭고 로맨틱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가든 스튜디로로 새롭게 화려한 변신을 한다. 형형색색의 봄꽃이 가득한 약 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돈에는 빅풀라워, 웨딩아치, 꽃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20여 개의 테마의 포토스팟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은 화보 속의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경험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꽃 향기를 마시면서 인생의 새로운 느낌을 사진속에 남길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 보자,


컨테이너 가든은 정문 그로벌페어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튤립 화분들이 전시되고, 각양각색의 봄꽃 화분 700여 개가 높나지가 다르게 입체적으로 전시되어있고, 꽃길 사이로 레드카펫과 포토월이 이어져 있어 마치 영화제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거닐고 있는 주연배우가 된 듯한 기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특색있는 튤립으로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특징을 가진 30여 종의 튤립 신품종을 선보인다.

 

 

용인 갈만한곳 에버랜드에는 봄과 함께 찾아온 엔터테인먼트 공연이 있다. 대형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 2 가 31일부터 매일 1회씩 펼쳐진다. '주크박스 더 뮤지컬'은 박칼린 음악감독이 직접 선곡한 음악에 맞춰 수천발의 불꽃과 레이저, 조명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멀티미디어 불꽃쇼이다, 이 외에도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과 야간 '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31일부터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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