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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무룡예술제는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10에 위치한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및 전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울산시의 대표 지역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울산 무룡예술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게 되는데 해마다 9월 말에서 10월 말까지 약 한달여 동안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개최되면서 예술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올해도 다양하고 특별한 공연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벌써부터 많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울산 무룡예술제가 열리는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울산시민을 위한 다목적 문화 예술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수도권 지역에 비해 문화 예술 공연이 개최되는 비중이 현저히 낮은 지역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좀 더 수준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즐겁고 재미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울산시의 노력이 엿보이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올해 개최되는 울산 무룡예술제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다수 기획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만족도 높은 공연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9월 20일 개최되는 시인 김용택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 콘서트'는 우리에게 조금은 어렵고 낯선 시를 음악과 접목하여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기획되어 누구나 참여하여 시와 음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공연을 관람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9월 22일 실시되는 달달한 뮤지컬 'JAZZ로의 초대' 역시 우리에겐 조금은 어려웠던 JAZZ 음악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9월 22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티켓 예매는 8월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전석 10,000원의 입장료가 정해져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복면가왕의 패널로 나오면서 요즘 가장 핫한 뮤지컬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카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이번 울산 무룡예술제에서 가질 수 있다. 카이와 김서영이 들려주는 '오케스트라 이야기'에서 말이다. 카이와 김서영이 들려주는 '오케스트라 이야기'는 9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공연이 시작되며 예매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초등학생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전석이 10,000원으로 동일하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니 꼭한번 방문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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