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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전주벚꽃축제 2018 낮보다 화려한 밤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3. 6. 23:30


전주벚꽃축제는 2018년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68의 전주 동물원에서 진행할 예정을 하고 있다. 전주벚꽃축제기간에는 야간개장을 시작하면서 밤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야간조명은 아래에서 위로 쏘아올리는 빛들로 주변을 환상이 세계로 만들어 놓았다. 전주벚꽃축제는 벚꽃구경과 동물원 구경, 놀이 공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전주동물원은 덕진공원 정문을 나와 연못을 끼고 동쪽으로 1km정도 가면 축구장, 배구장 등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체련공원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있고, 여기서 동쪽으로 인접하여 놀이시설인 전주들림랜드가 포함된 전주 동물원이 나온다. 1978년에 개원한 전주동물원은 호랑이, 사자, 기린, 하마, 들소, 큰뿔소, 낙타, 침팬지, 캥거루 등 동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반달가슴곰, 얼룩말, 재규어 등의 동물도 전시하고 있다.

 

 

놀이동산 드림랜드에는 배터리카, 회전오리, 회전목마, 회전 그네, 전자 전투기, 밤바카, 공중자전거, 대관람차, 라이더, 귀신의집, 바이킹, 청룡열차 등이 있으며, 놀이시설로는 아쿠아리움 등이 있다. 곤충 파충류 체험관, 휴게소, 미아보호소, 기린지 등이 있다. 전주벚꽃축제와 함께 갈만한곳으로는 자만벽화마을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약 40여채의 골목길 주택에 다양한 테마의 벽화를 조성하여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놓은 곳이다. 전주여행에서 가보면 좋은 곳으로 천주교 전동성당도 빠질 수 없다. 전동성당은 한국 최초의 순교자가 있었던 역사의 현장으로 신앙의 요람 중 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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