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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2018년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에서 진도군 주최로 펼쳐진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는 약 2.8km의 바닷길이 40여 m 의 폭으로 바다 속에 길이 만들어지는 신비로움은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찾아와 구경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국제적인 명소이다. 대한민국 민속 문화예술 특구인 진도군이 전통 민속을 선보이고 진도개, 홍주 등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에서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로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 데 더욱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바닷물은 하루 두차례씩 들고 나는데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치등이 형성되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이 기적을 구경한다.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찾아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주요행사로 신비의 바닷길 체험, 새벽 바닷길 햇불 퍼레이드, 영등살 놀이의 뽕할머니 전설 재현, 진도 무형문화재 및 전통 극악단 공연의 전통 민요, 민속 공연,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상 프로그램, 참여,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도 무형문화재 체험, 진도전통민속 주막, 명인에게 '한국화'를 묻다. 신비의 해수 족욕탕 체험, 국견 진도개, 외국인 관광객 프로그램에는 글로벌 투게더, 글로벌 전통 민속 씨름 대회, 글로벌 존, 신비의 섬 모도 탐방, 바닷길이 열리는 섬 관련 프로그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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