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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토마토축제는 2018년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4일간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1길 6 일원에서 '토마토로 하나되는 세계속의 화천'이라는 부제로 화천군과 화천화악산토마토영농조합법인 주최로 펼쳐진다. 2003년에 시작되어 올해 16회 째를 맞이하는 화천 토마토축제에는 전야제행사,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주)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토마토 황금반지를 찾아라, 토마토夜 놀자!!, 한여름밤의 토마토 페스티벌, 토마토축구, 어린이 수영장 등을 운영한다.

 

 

화천 토마토축제는 토마토를 주제로한 각종 체험프로그램, 농축산물 판매장, 이기자 체험관 등 30여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토마토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전야제 및 선포식이 있으며 전야제 노래자랑 대회, 27사단 군악대 공연, 토마토주스 빨리먹기 대회, 관객과 함께하는 즐거운 레크레이션, 좌우충돌 벌룬쇼, 사일런트 코미디 우카탕카공연 등이 있다.

 

 

화천 여행지에는 파로호는 화천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로 한국전쟁때 되찾아 파로호라고 이름을 지었다. 24km를 1시간 30분 동안 물빛누리호를 타고 돌아볼 수 있다. 딴산은 북한강과 계곡이 만난 파로호와 평화의 댐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처럼 물가에 두둥실 떠 있는 자그마한 동산이다. 물이 맑고 수심이 낮아 어린 아이들과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비수구미 마을은 맑고 깨끗한 공기 덕에 깜깜한 밤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즐기면서 원시림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자.

 

 

평화의 댐은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와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걸쳐있는 댐이다. 평화의 댐은 금강산 댐을 짓고 이를 공격무기로 삼으면 수도권은 물바다가 된다는 예측하에 국민의 성금을 모아 1989년 북한강 물길이 지나는 수어구에 평화의 댐을 짓게 되었다. 홍수조절 전용 댐이다. 댐 주변에는 세계 평화의 종 공원을 비롯하여 비목공원, 물문화관, 상설 야외공연장 등이 있어 인근에 위치한 철의 삼각지, 양구 펀치볼 전적비, 고성 통일전망대 등을 연계하는 통일 안보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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