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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카밀레 허브축제 2018은 2018년 5월 19일부터 6월 17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팜카밀레 허브농원에서 팜카밀레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로 약 한달간 열리면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출처 팜 카밀레 >

프로그램으로는 허브차 만들기, 캐모마일 페파민트를 수확 및 허브차만들기, 어린이그림그리기, 에코장터 & 옥션음악회, 친환경 제품 판매장터 및 불우아동돕기 경매 음악히, 애완동물과 함께 놀고 먹이주기 등, 허브번들만들기, 라벤더나 허브를 수확하여 드라이플라워 번들 만들기 체험, 사진 콘테스트 등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 1차산업 진로체험에 원예체험, 2차사업 진로체험에 허브차, 허브요리 허브비누만들기, 3차산업 진로체험에 아로마테라피, 기업경영, 문화예술 진로체험, 마음수련 힐링체험에

 

< 사진출처 팜 카밀레 >

팜카밀레는 향기와 맛이 있는 허브농원이다. 100여종의 허브와 500여종의 야생화 그라스 습지식물 150여종의 관목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새와 토끼들이 찾아오고 풍차에 올라서면 서해안 몽산포 해변에 어렴푸시 바라보이는 시골의 아늑한 풍경이 그려지는 곳이다. 캐모마일, 민트, 버베나를 수확하여 차을 만들고, 딜, 휀넬, 바질, 크레숑을 꺾어와 샐러드와 요리를 하여 슬로푸드를 음미한다. 오레가노와 야로우 기린초 라벤다는 드라이 플라원가 되어 레스토랑을 장식한다. 화장수, 비누, 쨈 등을 만든다.

 

< 사진출처 팜 카밀레 >

허브가든의 어린왕자정원은 분수와 조각상들이 꽃들과 함께 자연을 이야기하는 곳, 로즈 가든은 돌담속의 60여종의 장미향기가 로멘틱한 사랑을 예감한다. 케잌 가든은 케익을 잘라 좋은 모양과 비슷한 단순한 가든, 라벤더 가든은 성마리아의 풀이라 불리는 다벤더와 백리향이라 불리는 타임이 자라는 곳으로 아름다운 구릉에 펼쳐져 잇다. 풍차와 프로방스의 향수가 넘실데는 곳이다. 키친 가든은 우리의 미각을 행복하게 하는 땅,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허브와 채소는 식재료가 된다. 원예체험과 가드닝 체험을 하는 교육 농장이기도 하다.

 

< 사진출처 팜 카밀레 >

케모마일&세이지가든은 봄이면 케모마일 꽃이 가득하여 허브차와 화장수의 원료가 되고, 가을엔 세이지가 화려한 피플칼라 꽃을 피운다. 이벤트가든은 봄엔 튤립이 피고,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스파클, 가을에는 국화축제가 열리는 가든이다. 로맨틱갇ㄴ은 중세유럽의 운양을 식물을 이용하여 연출한 가든으로 매듭을 묶어 조형미를 만든 가든이다. 워터가든은 3개의 생태 연못이 있는 팜 카밀레 습지 식물원은 순환구조로 연결되어 있으며 습지식물과 수생식물 수변식물이 자라고 있다. 애니멀가든은 당나귀, 토끼, 산양, 미니돼지, 닭 등을 직접 어루만지고 먹이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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