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청년 대구로 청춘힙합페스티벌 2018

 

청년 대구로 청춘힙합페스티벌 2018은 9월 8일 토요일 12시부터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티켓가격은 28,000원이며  부대행사에는 청춘 스테이지에 힙합 가수 공연, 청춘 플리마켓에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대프리카존에 대구여름축제와 함께하며 공연 외에도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1차 라인업에 김하온(하이어뮤직), 2차 라인업에 팔로알토/허클베리피/레디/G2/스웨이디/윤비(하이라이트레코즈), 3차 라인업에 우원재(AOMG), 4차 라인업에 나플라/루피/오왼오바도즈/블루/영웨스트(메킷레인), 5차 라인업에 식케이/ph-1/우디고차일드(하이어뮤직), 6차 라인업에 크러쉬(아메바컬쳐), 7차 라인업에 영떡스클럽/타쿠와/챙스타/펍, 8차 라인업 공개는 7월 6일 예정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처럼(LIKE KOREA)과 기부문화단체 소셜런투유에서 대구를 대표하는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많은 지역의 청년들이 대학, 취업, 삶의 터전을 서울 및 수도권으로 가길 희망하고 있다. 그로 인한 지역의 인재 유출이 지역발전과 활성화에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 고장 대구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대구를 알려내며, 대구에서 젊은 청년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