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2018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축제

부산불꽃축제는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협찬으로는 BNK 부산은행, 비엔그룹, 대선주조, 고려제강, (주)부산식품 범표어묵 등이 있다. 매년 10월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몰려와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는 축제이다.

 

 

'멀티미디어 해상쇼'라는 취지대로 매면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을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게 선보이며, 특이한 모양의 불꽃뿐만 아니라 초대형 불꽃도 선보이는 축제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백사장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지만, 동백섬, 이기대, 황령산에서도 불꽃쇼를 볼 수 있다.

 

 

2015년부터 광안리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동백섬, 이기대 앞까지 "3포인드"불꽃이 연출 되어 전국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부산멀티불꽃쇼는 20시 25분부터 21시까지 광안리, 동백섬, 이기대 해상 일원에서 "Retro LOVE"를 주제로 한 고품격 불꽃쇼가 펼쳐진다.

 

 

불꽃 BUSKING은  14시부터 18시까지 총 4회, 회당 15분간 공연된다. 공안리해수욕장 행사장에서 마임, 매직, 버블쇼 등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퍼포먼스형 공연이다. 불꽃토크쇼는 18시부터 19시까지 아나운서와 불꽃 전문가의 시연과 함께 듣는 불꽃이야기, 시민사연불꽃쇼는 19시부터 19시 58분까지 부산시민드의 사연이 담긴 불꽃쇼, 해외초청불꽃쇼는 20시부터 20시 15분까지 일본 Maru Tamaya의 다이나믹한 불꽃쇼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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