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나루 새우젓축제 2018 가는길과 주차장 확인하세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2018년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3-60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제11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활력이 넘치던 옛 마포나루의 모습을 재현하여 한강, 새우젓, 황포돛배라는 전통적 포구문화와 홍대, 상암IT 등 현대문화가 잘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이다.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가는길은 상암동 월드컵공원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되겠다. 행사기간동안은 교통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지하철로는 6호선 마포구청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약 300m를 직진하면 다리건너편에서 행사장을 찾을 수 있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으로 나올경우 1번 출구를 이용해서 200m를 직진한 뒤 횡단보도를 건너면 된다.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주차장은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매년 60만명 이상이 찾는 축제로 올해 1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포구문화 퍼레이드로 출발하여, 황포돛배 입항 재현, 마포나루 장터 개장식이 열리고 나면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멀티미디어쇼 마포이야기, 유쾌한 이동공연, 가족뮤지컬 갈라쇼, 뽀로로 인형극, 새우쿠킹콘서트 등을 새롭게 준비했고 새우잡기와 새우젓 담그기 체험을 통해 누구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전통연희 기접놀이, 줄타기탈공연, 홍대버스킹, 개막축하공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흥미를 더해준다. 전통 문물들을 직접 만지고 사용해볼 수 있는 101가지 전통 체험, 신명나는 남사당 공연, 붓글씨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전국 유명 산지의 새우젓과 지역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교류터가 마련되어 도시와 농어촌과의 상생과 소통의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개장식, 기념식, 문화.체험. 판매행사 등이 있다. 옛날 마포나루의 번영된 모습을 체험하고 강경, 광천, 신안, 소래, 강화 등 전국 유명 산지에서 가져온 품질 좋은 새우젓을 염가에 살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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