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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단풍문화제는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910번길 148-45에 위치한 소요산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소요단풍문화제는 매년 10월이면 언제나 변함없이 소용산을 배경으로 축제가 개최되었으며, 1986년 축제가 시작된 이래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동두천시의 명소 가운데 하나이다.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요단풍문화제. 올해도 변함없이 동두천시의 가을을 책임지는 축제로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소요단풍문화제는 앞서 소개한 것처럼 1986년 첫 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10월, 가을이 절정인 시기에 소요한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소요단풍문화제는 시민 화합분위기의 조성과 함께 동두천시의 지역 문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축제가 기획되었으며,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소요산의 멋드러진 가을 단풍과 함께 동두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산이 아름다운 시기인 10월에 축제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지역에서 개최되는 소요문화제와 더불어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소요단풍문화제의 올해 개최시기는 10월 28일로 당일 하루 축제가 개최된다고 한다. 여느 축제와는 달리 축제기간이 하루에 불과하여 축제기간에 맞추어 축제장을 찾지 못하는 분들은 아쉬울 수 있겠지만,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10월 이곳을 방문한다면 축제의 분위기는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특히 축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소요산의 멋드러진 가을 단풍은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니 사정상 축제기간을 맞출 수 없는분들은 그 외의 시간에 방문하여 소요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 좋을 것 같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축제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초청공연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기획되어 있다고 한다. 평소 접할 수 없었던 각종 문화예술 공연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멋진 무대를 펼친다고 하니 축제장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을 듯 하다. 우리 전통 국악공연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노래자랑이 열리며, 소요아가씨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특히 동두천시 여고생과 여성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4회 요석공주 선발대회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행사 중 하나이다. 또한 올해 단풍제에는 동두내 옛소리 보존회의 정기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문 초청공연팀의 수준높은 공연도 기획되어 있다. 문화예술 협회 회원들의 공연과 인기 연예인의 초청공연 또한 볼만한 공연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와 전시부스가 운영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즐겁고 알찬 하루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