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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미나리축제는 2018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1708 원동 함포, 내포, 영포 마을 일원에서 원동 청정미나리연구회 주최로 펼쳐진다.
원동미나리축제는 주 행사장인 함포마을회관 앞에서 미나리 시식판매 행사와 원동특산물인 딸기, 매실엑시스, 고로쇠수액, 잎새버섯 등의 판매장이 운영된다.
원동미나리는 청정 무공해지역세서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을 이용하여 밤에는 물을 대고 낮에는 물을 빼는 방식으로 재배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청정 무공해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어 맛과 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미나리의 효능은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이뇨, 이담, 해독작용과 혈액정화, 간 보호, 숙취 제거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동청정미나리를 맛보기위해서는 재배농가에 주문하면 쌈장과 불판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삼겹살과 같이 맛보고 싶다면 식육점에서 삼겹살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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