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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행사로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km의 물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는 2018년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보령시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에서는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바다 갈라짐 현상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데 연예인 축하공연, 불꽃쇼, 풍등날리기, 햇불어업재현체험과 갯벌, 조개잡이체험, 맨손물고기잡기체험, 노래자랑, 독살어업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무창포해수욕장은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같이 할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 1.5km, 수심 1~2m, 수온 22℃,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 전후 2~3회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 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신비의 바닷길을 따라 게, 조개등을 잡는 재미가 솔솔하며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

 

보령 8경 중 하나인 무창포해수욕장 낙조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창포구와 어우러진 낙조의 아름다운 풍경은 전국 사진 애호가를 불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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