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축제 2018 다섯가지 맛으로 가득한 건강한 축제
문경오미자축제는 '백세청춘, 문경 오미자'를 주제어로 가지고 2018년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3일간 동로초등학교 일원에서 문경시 주최로 펼쳐진다. 조선시대의 각종 기록에 의하면 문경이 우리나라의 오미자 주산지이며 문경지방의 지역 특산물로 수록되어 있다. 오미자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한다. 치우침 없는 중용의 맛과 멋이 문경을 닮았으며 세계 최고의 품질을 문경오미자가 자랑하고 있다. 문경오미자는 백두대간 산자락의 황장산과 대미산에서 자생하는 토종자원인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 300m~700m의 준고랭지 청정환경과 일교차가 큰 산잔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함으로써 맛과 향기 그리고 품질과 성분 등에서 단연 타지역산과 차별화되는 전국 최고의 명품 오미자로 각..
축제
2018. 7. 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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