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벚꽃의 따뜻한 봄기운으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보세요
내소사 벚꽃을 만나보고 따뜻한 봄기운을 느껴보자. 내소사 벚꽃뿐만 아니라 홍매화와 목련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날 수 있는 내소사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백제 무왕34년인 633년에 백제의 승려 해구두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대웅전은 조선 중기 사찰건축의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부속암자로는 청련암, 지장암이 있다. 1986년에는 대웅전을 중시으로 반경 500m 일원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일주문 부터 천왕문에 걸쳐 약 600m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관음봉아래 있는..
축제
2018. 3. 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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