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송이축제에서 신나는 축하공연과 맛있는 송이까지
봉화송이축제는 2018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봉화읍 체육공원,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를 가지고 봉화군 주최로 펼쳐진다. 송이축제가 펼쳐지는 봉화는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을 동쪽으로는 낙동정맥을 어우르고 있으며 깨끗한 물과 공기,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송이 발생면적이 약 1,930ha에 연간 80여톤의 송이를 생산하는 전국 송이 생산량의 15%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의 송이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봉화의 송이는 태백산 자락의 마사토 토양에서 자라 다른 지역 송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고 향이 뛰어나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고 쫄깃쫄깃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다. 봉화는 우리나라의 소나무 가운데 가장 우수한 목재로 손꼽히..
축제
2018. 7. 28. 19:00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