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와 현존하는 최고의 인공연못인 궁남지의 부여서동연꽃축제 2018
부여서동연꽃축제 2018 은 2018년 7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의 서동공원의 궁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궁남지는 서동요로 잘 알려진 백제 무왕 35년인 634년에 만들어졌으며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인공연못으로는 가장 오래된 곳이다.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10만여평의 넓은 연못에서 50여종의 다양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연못 한 가운데에는 포룡정이 있으며 추억어린 원두막이 들어서 있어 쉼터가 된다. 아침이슬에 함께 깨어나는 청초함과 저녁놀에 더욱 황홀해지고 달빛이 야경은 궁남지의 멋으로 나타난다. 주제를 "세계를 품은 궁남지, 반에도 빛나다"로 연꽃이 국화인 7개 나라가 함께한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와 야생화와 수생 식물이 자라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
축제
2018. 5. 30. 23:30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