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등축제
수원연등축제 2017은 부처님 오신날 봉축 표어는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주제어로 열린 연등축제로 어느 봉축행사보다 국적과 나이를 초월한 차별 없는 축제로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통문화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23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도록 하고 있다. 전시 및 체험마당을 시작으로 연합합창단, 풍물패 공연 등이 진행되었느려 봉축법요식에 법고공연, 봉축법어, 봉축발원문, 사홍서원 등의 복축법요식, 봉축문화제 축하공연이 있었다. 베트남 전통복장 아오자이를 차려입은 이들이 색색의 연등을 들고 행복한 웃음을 쏟아내고 있으며 태국의 화려한 의상과 금빛 장신구들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구워 주고 있다. 제트남과 태국에서 온 이주민 불자 등 천여 명이 ..
축제
2018. 3. 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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