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비수구미, 아침가리계곡, 소금강계곡
비수구미는 화천군 화천읍에 자리하고 있으며, 육지속의 섬이라고 불리우던 마을이다. 평화의 댐 건설 전에는 진입로가 없어 배로 드나들던 곳으로 오지중의 오지인 마을이다. 오지마을이어서 아직도 천혜의 자연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국내에선 유일한 힐링마을이다. 비수구미란 마을 이름은 신비의 물이 만들어 낸 아홉가지 아름다움이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계곡을 중심으로 트레킹코스로도 유명하며 봄철에는 산나물이 풍부해서 산나물을 채집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간다. 비수구미 계곡 주변은 야생화가 많은 아름다운 곳으로 야생화 찰영지로도 유명하다. 아침가리계곡은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1,388m의 구룡덕봉 기슭에서 발웧나여 20km를 흘러 방태천으로 들어간다. 상류는 원둔 명지거리, 방동약수를 잇는 ..
여행
2018. 5. 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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