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축제, 청정자연 속에서 자라는 황금버섯을 먹어보자
양양송이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양양송이축제는 양양군 남대천 둔치 및 양양시장과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등지에서 열린다. 양양송이축제는 설악산에서 직접 송이를 채취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태백산맥의 양양송이는 살이 두텁고 향이 풍부하며 다른 지역의 송이보다 수분함량이 낮아 살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양양송이축제는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양양송이축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송이 채취를 해보면서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양양송이축제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개막행사로 산신제와 개막식 및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현장체험행사로는 외국인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 표고버섯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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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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