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간여행축제와 더불어 진포해양공원과 초원사진관, 월명공원까지 탐방
군산시간여행축제는 2018년 9월 14이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로 240 근대역사박물관 및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군산시 주최로 펴쳐진다. 근대역사에 있어 군산은 수탈의 아픔과 이에 항거하는 열정의 도시로 일제 시대의 근대문화를 상상해 볼 수 있는 많은 문화재가 원도심을 중시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수탈의 역사를 가진 군산을 알리자는 지역공감대가 형성되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문화. 예술 축제의 장으로 군사시간여행축제가 마련되었다. 군산시간여행은 군산의 지역상인, 예술인 등 시민이 직저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근대역사를 체험하고 수탈의 역사 속에서 항거했던 민족의 혼을 느끼며..
축제
2018. 8. 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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