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대첩축제과 해남 초의문화제를 찾아 해남으로 떠나보자
해남의 축제로 펼쳐지는 명랑대첩축제와 해남 초의문화제를 찾아보자. 명랑대첩축제는 2018년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36의 진도 녹진관광지와 해남 우수영관광지에서 전라남도와 진도군, 해남군 주최로 펼쳐진다. 421년 전, 울돌목에서는 한편이 드라마와 같은 승리가 연출되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13척의 아군선은 남해바다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서해를 돌아 한양으로 진출하려는 133척의 일본 수군을 울돌목에서 맞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이 대승이 바로 명량대첩이다. 명량대첩은 임진왜란 7년을 종식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된 전쟁이다. 명량대첩의 대승의 숨은 주역은 어선과 식량을 스스로 갖고 나와 이순신 장군의 수군을 도와 싸운 전라도 민초들이었다. ..
축제
2018. 8.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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