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16년 9월 28일부터 2016년 10월 2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및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다. 예로부터 가무를 즐겼던 한국의 특유의 정서인 흥은 우리 모두를 신명나게 만드는 춤의 본질이다. 흥겨운 춤들이 사통팔달의 고장 천안에서 열린다. 천안흥타령축제장 곳곳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유쾌한 축제가 방문객 모두에게 펼쳐지며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화합하는 대동의 축제로  천안흥타령축제에 참여해보자. 우리 모두가 무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국내 최고 최대의 춤축제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춤으로 한되어 신나게 즐기는 축제이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아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춤 경연,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규모의 퍼레이드, 세계 각국의 민속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국제민속품대회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신나는 즐길거리가 천안흥타령춤축제에 준비되고 있다. 세대와 인종,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춤의 향연은 우리 모두에게 풍묘로운 마음을 만들어 줄 것이다.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슬로건은 '춤으로! 흥으로! 천안으로!' 이며 주제는 '다 함께 흥겨운 춤을 !' 로 천안의 흥타령 민요를 현대감각에 맞게 접목하여 다양한 춤과 음악으로 한데 어우러진 춤을 흥겹게 풀어내어 신명,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읍면동 화합 한마당에는 줄넘기, 그네뛰기, 투호던지기, 오룡쟁주놀이가 있고 청소년 어울마당에는 장기발표가 이루어진다. 실버짱 콘테스트에는 노인의 날 행사 연계 추진으로 노인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주요행사에는 개, 폐막식,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민속춤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대첩, 천안월드댄스컴피티션(Solo & Deut), 프린지 페스티벌, 체험행사가 있으며 부대행사에는 천안삼거리의 민속설화 '능소전'을 연극, 뮤지컬, 창극, 마당극등 다양한 시각으로 각색하여 천안삼거리공원 능소무대에 능소전을 올린다.

 

 

흥타령풍물난장에는 사물놀이, 상모돌리기등-배우기 코너가 운영됨 전문가와 함께하는 즉석공연이 이루어진다.  세계문화체험은 세계 각국의 의상 및 조형물을 전시하고 민속춤의 공연과 각국의 전통음식 시식 및 판매가 이루어지며 민속의상을 이복 사진찍기 체험, 민속놀이/ 민속춤 등 체험, 각국 기념품이 판매된다. 거봉포도와이너리에서는 완인전시, 시식, 체험, 홍보, 이벤트 등이 있다. 도시농넙전시관에는 도시농업 모델 전시, 야생화, 약초전시가 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