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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보성차밭 빛축제, A beamof hope 이순신, 희망의 빛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12. 10. 06:00


보성차밭 빛 축제는 2016년 12월 16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보성차밭 빛축제는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차밭 일원에서 오후 6시부터 밤 10~12시까지 다채로운 불빛들을 선보이며 겨울밤을 로맨틱하게 꾸려낼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보성차밭 빛축제는 한국차문화공원 및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12월 15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47일간 겨울밤을 찬란한 희망의 불빛으로 아름답게 수 놓을 것이다.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는 차밭 빛물결, 은하수 터널, 빛 동산 빛 광장, 포토존, 소원나무 등이 겨울밤을 장식하고 봇재다원에서는 이순신장군을 테마로 하는 차밭 대형트리, 율포솔밭 낭만의 거리에는 사랑의 미로, 두손하트, 선물상자 큐브, 포토존, 수변 조형물 등이 어둠을 밝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전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소망카드 달기 체험행사 및 주말 상설공연도 마련되어 있더 연인들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따듯하고 낭만적인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아름다운 조형물들을 포토존으로 해 많은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의 프로포즈 장소로 활용하기에도 좋다고 한다.

 

 

보성은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여 조선 수군재건 과정중에 머문 곳으로 'A beamof hope 이순신, 희망의 빛'이란 주제로 화려하게 불을 밝히며 전국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을 하고 있다. 2017년 정유년에 이순신의 정유재란 승전 420주년을 맞아 새희망으로 보성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르 담아 봇재다원에 길이 150m, 높이 120m의 대형 트리를 설치한다고 한다.

 

 

이순신과 판옥선, 차 마시는 이순신, 닭띠해를 맞아 새벽을 알리는 닭, 대형 찻잎, 공룡, 용, 사슴 등의 희망의 빛동산, 주변 수목을 이용한 빛광장, 소망나무, 포토존 등의 다양한 경관 조명 작품 22점이 주변을 밝고 아름답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밝혀줄 것이다. 연말연시 보성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보성차밭 빛축제의 주말 상성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다채롭게 진행되면서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으며 주행사장은 지난해와 달리 다향각에서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으로 옮겨 낭비성이 있는 일회성 투자를 최소화 하도록 하였다. 축제장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0까지이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와 공휴일은 자정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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