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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예술제는 해마다 9월 개최되는 김해시의 대표 예술축제 가운데 하나로 올해도 변함없이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김해예술제는 어느덧 28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김해시의 장수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김해시의 대표 갈만한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9월이 되면 김해시는 그야말로 문화의 도시, 예술의 도시로 변모하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김해예술제가 있다.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함께모여 기량을 가늠해보고 시민들을 위한, 그리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장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김해예술제는 크게 공연행사와 전시행사로 나뉘어져 진행된다고 한다. 먼저 공연행사는 9월 7일부터 시작하여 9월 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시행사는 그보다 약 3주뒤인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7일간에 걸쳐 진행된다고 한다. 두 행사 모두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김해예총에 소속된 국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등 7개 협회가 참가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올해 개최되는 김해예술제는 '가야를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정부의 가야사 복원 계획과 함께 김해시도 가야사의 개발을 추진하고 재조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및 준비하는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염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예술제의 주제를 정했다고 한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 예술인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가는 예술제인만큼 더욱 의미있는 예술제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축제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가길 기원한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김해예술제와 함께 김해 갈만한곳으로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있어 소개하려 한다. 앞서 소개한것처럼 올해 개최되는 김해예술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가야사 복원 계획과 함께 김해시의 가야사 개발 추진이 모두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런 가야사의 재조명과 어울리는 김해 갈만한곳이 김해가야테마파크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김해 갈만한곳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이자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힘든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인 가야의 역사와 함께 가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역사는 따분하고 어렵다는 많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재미있는 놀이와 즐거운 체험,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놀이공간이자 교육의 장이기도 한 곳이 바로 이곳 김해가야테마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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