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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2. 26. 23:30


구례 산수유꽃축제는 2018년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구례군 산동면 관산구산길 14-9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꽃들이 꿈꾸는 산수유축제가 펼쳐진다.

 

< 사진출처 자연으로가는 길 산수유꽃축제 >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꽃이 새봄의 정취를 가져오는 매년 3월의 지리산은 고로쇠 약수가 한창이다. 산수유와 고로쇠 두가지로 새봄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산수유 꽃으로 만든 차, 술, 음식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 체험행사, 불꽃 놀이 등이 펼쳐진다. 지리산 온천광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

 

< 사진출처 자연으로가는 길 산수유꽃축제 >

구례의 먹거리에는 섬진강매운탕이 이름이 높다, 섬진강에서 직접 잡은 쏘가리, 참게, 붕어, 메기 등 다양한 종류의 민물고기 메운탕으로 얼큰한 맛이 일품이며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다. 섬진강다슬기는 간기능 회복, 숙취해소, 빈혈예방에 탁월하여 특히 다슬기 수제비는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 사진출처 자연으로가는 길 산수유꽃축제 >

 

구례의 농특산물 가운데에  산수유 술은 전국 최대 산수유 재배 고장인 구례산수유 열매를 가공한 최고급 발효주이다. 구례 오이는 지리산과 섬진강 주변의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구례오이로 품질이 균일하고 담백한 맛으로 유명하다.

 

< 사진출처 자연으로가는 길 산수유꽃축제 >

구례 주요관광지에는 지리산정원은 복합휴양공간으로 야생화 테마랜드, 식물원, 수목원, 숲속수목가옥, 산수유 자연휴양림, 음악분수, 실내온실 등의 계절별 아름다운 경관으로 구례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화엄에사는 각황전, 석등, 사사자삼층석탑 등이 있다. 지리산온천관광지는 게르마늄, 탄산나트륨이 다량 함유된 휴황천으로 피부병과 신경통에 효능이 있다. 오산 사성암은 기암절벽에 음각된 마애여래입상과 약사전의 독특한 양식이 특징이다. 구례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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