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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는 2018년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문경시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로 20년째 접어드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주제는 "문경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이다. 1999년 부터 전통 찻사발 축제를 개최하여 2018년 현대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서 대한민국 전통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문경찻사발축제의 기획전시행사에는 문경도자기획전,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 도예명장 특별전, 문경전통도자기 명품전, 어린이 사기장전, 한/중/일 도자 국제교류전 등이 있다. 특별행사로는 한/중/일 다례시연, 가루차 투다 경연대회,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 문경전통발물레 경진대회, 찻사발 깜짝경매, 선조도공 헌다례, 문경문화퍼포먼스, 상평통보 엽전 상품권, 찻사발과 사기장의 만남, 문경밤사랑축제 등이 있다.

 

 

문경찻사발축제의 체험행사에는 사기장 하루 체험, 도자기 빚기, 찻사발 그림 그리기, 망댕이가마 불지피기체험, QR 찻사발 장원급제, 흙속의 진주 찾기, 차담이의 찰진 인절미, 다례체험, 찻사발 쌓기, 찻사발 엽전 받기, 찻사발 페이스 페인팅, 도자기 수원쓰기, 발물레 빨리 돌리기 등, 알찬행사는 입장권 경품 추첨에 1등은 1,000만원 상당 달항아리, 시민의 날, 공예/특산물관, 차인의 날, 조선시대 복장체험, 축제사진 콘테스트, 축제후기 공모전 등이 있다.

 

 

봉암사순례탐방은 일년에 한 번 사월 초파일에만 산문을 개방하는 '희양산 봉암사'가 2018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기념하며 축제기간 중 8일간 임시순례탐방을 한다. 접수인원은 1회 100명으로 축제장입장료는 1인 5,000운이다. 관람코스는 주차장에서 경내의 극락전, 대웅보전, 삼층석탑, 지증대사탑비, 백운대를 둘러본다. 관람시간은 1시간으로 10시부터 11시까지, 11시부터 12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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