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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어방축제와 함께 기장 멸치축제와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를 부산에서 만나보자.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광안리어방축제와 기장 멸치축제와 함께 알아볼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2018년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 1285 대저1동의 대저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도시인을 위한 봄날 플라워 테라피 프로젝트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 단지에서 이색적인 개막행사 '유채꽃 신부'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즐길러기, 먹거리가 준비된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에는 개막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전시행사, 판매행사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모내기체험전, 이색한복체험, 유채곷길 조성, 승마체험, 캐리커쳐, 버스킹, 마술공연, 야외전시전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에는 푸드코트, 부산 사회적 기업 부스 등이 운영된다.

 

 

광안리어방축제는 2018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수영구 관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광역시 수영구 주최로 펼쳐진다. 꿈과 낭만이 넘치는 광안리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안리해수욕장과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수영지바의 전통을 이어가는 축제이다.

 

 

광안리어방축제의 대표르로그램으로는 어방그물끌기 한마당, 경상좌수사행렬, 진두어화, 참여 체험프로그램에는 맨손으로 활어잡기, 어기영차! 글물끌자!, 우리옷 체험장, 좌수영 성벽 쌓기 및 유물발굴, 수영성 민속대결 등, 문화공연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기장 멸치축제는 2018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기장군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통통 튀는 생생 멸치! 정 넘치는 기장으로' 라는 주제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봄철 대표적인 수산물인 기장멸치를 널리 알리고 대규모 축제를 통해 천혜의 행안경관과 주변경관을 가진 대변항을 알리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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