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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가맥축제는 대표적인 전주 맥주축제로 시원한 맥주 한모금이 생각나는 8월에 펼쳐진다. 전주 맥주축제인 전주 가맥축제는 지난 2017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51의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 내에서 가맥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졌다. 가맥은 전라북도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로 2015년부터 시작하여 지역경제활성화, 고목상권 보호, 도민화합, 사회공헌이라는 목표를 통해 착한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가맥이라는 문화를 담은 독자적인 컨텐츠 개발과 다양한 청년 연계 프로그램, 사회적 경제 관련 사업들을 병행하여 보다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올해 여름에도 맛있는 가맥축제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늘 만든 맥주를 오늘 마실수 있는 전국 유일의 축제', "가맥 축제"에서 한 여름밤의 시원함을 제대로 즐겨보자. 당일 생산한 맥주를 '가맥연못'에서 시원하게, 전주 유명 가맥집 20개 점포의 맛깔난 안주를 동시에 맛 볼수 있는 "가맥축제", 단순히 술만 마시는 축제가 아닌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통해 뜨거운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가맥축제" 이다.

 

 

전주 가맥축제의 지난 프로그램으로는 개막행사에 식전공연과 개막 퍼포먼스 등이 있고, 가맥코서트, 지역 청년 음악가 공연인 꽃심 음악회, 청춘 한마당, 토요일 토요일은 가맥의 토토가, 하이트 데이의 이벤트 게임, 클럽파티 등이 있고,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소맥위드 스타, KCC농구단 사인회, 가맥파티, 이벤트 게임 등이 있었다.

 

 

부대행사에는 가맥축제 리무진 퍼레이드, 가두-청년 셀러, 사회적경제 부스 운영, 관광객참여프로그램 쏘맥의 달인 선발 및 시상, 타투 그리기, 쏘맥자격증 발급, 병뚜껑 빨리따기, 물풍선 던지기, 병두껑 전당포, 빙산 포토월, 테이블 한지등 행진, 청춘딴따라 공연, 버스킹 공연, 쏘맥 위드스타 콘서트, 클럽파티 등, 가맥 아이스버킷 챌린지, 타투, 즉석사진 SNS올리기, 취권 3종 세트 등, 음주측정 고글 체험, 헬륨풍선 증정, 천 위에 맥주 캔 쌓기, 가며&가맥 무도회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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