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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담양대나무축제 2018 놓치긴 아까운 축제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4. 5. 23:30


담양대나무축제는 2018년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담양 죽녹원, 관바제림 일원에서 담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효용성과 가치, 지역문화가 결합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친환경 녹색축제의 기틀을 마련하여 대나무 전통문화와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이다. 담양대나무축제는 친구, 연인, 가족 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이기도 하다. '푸른 대숲, 맑은 정신'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대나무와 관련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해된다.

 

 

대나무골테마공원은 담양군 금성면 비내동길 148 봉서리에 자리하고 있는 대나무 숲으로 30여 년간 가꾸어 온 곳으로 숙소, 강당, 샤워장을 갖춘 수련원, 야영장, 숲속, 잔디 집회장, 잔디운동장, 잔디동산, 배구, 족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캠프파이어장, 수련시설, 야외 실내 사진갤러리 등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죽림요글 즐길 수 있는 3곳의 대나무 숲길과 소나무 숲이 있고 꽃밭과 연못 등도 조성되어 있다. 대숲에는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대나무 숲의 경관이 아름다워 각종 촬영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담양관방제림은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의 객사리에 자리하고 있다. 담양읍을 지나 흐르는 담양천의 북쪽 제방에 많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데 수령이 2,3백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담양읍 남산리 동정 마을부터 천변리 우시장까지 연장되어 있고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이어졌다. 관방리는 천변리 까지로 약 2km이다. 이 숲은 1648년 부사 성이성이 제방을 수축하고, 1854년에 부사 황종림이 만들었기에 관방제라 이름하였으며, 그뒤 이곳에 나무를 심었고 185그루의 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내에 자라고 있다.

 

 

담양온천은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02 원율리에 자리하고 있다. 담양온천의 온천수에는 게르마늄, 스트론튬, 황산이온, 칼슘, 리튬 등 20여종의 총용존 고형물을 함유하고 있다. 지하 1,100m 온천수에서 추출되는 스트론튬은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뇌속 신경전달 체계에 영향을 미쳐 뇌졸중 환자나 뇌막의 감연성질환, 말초신경, 외상후유증, 척추막염증, 신경쇠약, 관절염, 피부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인체에 흡수 또한 빠르다. 노천탕, 바가지탕, 죽초액탕, 열탕, 대온탕, 침탕, 족탕, 냉탕, 이벤트타, 맛사지탕, 대나무숯사우나, 옥사우나, 일라이트 사우나 등이 있다. 가족온천과 야외수영장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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