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옐로우 리버비치 시즌4 2018과 더불어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오도산 자연휴양림 가보세요

 

합천 옐로우리버비치 시즌4 2018 행사와 함께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오도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경남 사천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오도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살펴볼 합천 옐로우리버비치 시즌4 2018은 2018년 6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613의 정양레저테마파크의 황강레포츠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백여리의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사장,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합천 황강변에서 2015년 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무이한 자연 친화적 워터파크 엘로우 리버비치에서는 레저, 축제, 캠핑, 클럽까지 청춘이 꿈꾸는 여름의 열정과 낭만을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전세계 이색 스포츠 프로그램들과 아름다운 자연이 하나되는 힐링 스페이스로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등이 함께한다.

 

 

옐로우리버비치 시즌 4는 수상 워터빌리지+수상레저+축제+DJ파티+캠핑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며, 프로그램으로 Y zone에는 익스트림 워터 빌리지, 슈프림 플라잉, 샌드 워터 슬라이드, 블롭점프, 롤링워터볼, 버블팡, 워터파이터, 수상레저, 아르고, R zone에는 ICE PUB, 쿨워터 스테이지, 포레스트 빌리지, B zone에는 정양오토캠핑장, 감성 힐링존, 뷰티존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 핫 스테이지이 뮤직콘서트, 쿨 워터 스테이지의 쿨워터 타임, 디제이 쿨 샤워 YRB 워터워, 쿨 워터 미니게임 등이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경남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가호리에 자리하고 있는 촬영세트이다. 2003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평양시가지 전투 세트장을 제작하여 영화 흥행 후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자 합천군이 본격저으로 영상테마파크로 조성하였으며, 2004년 4월에 개장하였다. 증기기관차, 탱크, 장갑차 등이 서 있는 폐허가 된 평양시가지를 비롯하여 전차가 오가는 거리, 조선총독부, 헌병대 건물, 경성역, 반도호텔, 세브란스병원, 파고다극장, 책방, 목욕탕, 이발소, 양장점, 살롱, 찻집 등 1930년~40년대 일제강점기의 경성시가지 모습이 재현되어 있다.

 

 

1960~80년대 서울 소공동거리도 만들어져 있다. 메인건물인 청와대 촬영세트장과 함께 분재온실, 생태숲체험장,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마련되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모던보이>를 비롯하여 드라마 <서울 1945>, <경성스캔들>, <에덴의 동쪽>등이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되었다. 전국 최고의 분재공원과 정원테마파크도 개장된다고 한다. 체험시설, 숙박시설, 먹거리, 어린이 놀이시설, 관람 마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은 합천군 봉산면 오도산휴양로 398 압곡리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1,133m의 고산준령인 오도산의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우리나라 3대 사찰중의 하나이며 법보종찰인 해인사와 가야산, 매화산이 위치하고 있고 남으로는 합천호와 연접되어 부근의 관광명소가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가히 내장산과 견줄만하며 주위의 울창한 숲속으로 계곡물길을 거슬러 산을 오르는 산행 또한 별미로 신라말엽 도선국사가 머물며 수도하였다고 전해내려 온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은 산 깊은 계곡에서 연중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과 정겨운 산새 소리에 흠뻑 빠져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곳으로 휴양림 내의 편의시설로는 숲속의 집 18동이 2개 지구로 나누어져 들어서 있다. 청소년 수련관이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 장이 8개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으로 야영데크 81개소가 있어 자연 속 캠프가 가능하다. 휴양림 내에 등산로, 산책로, 야영장, 숲속의 집 등 편이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