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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머페스티벌과 더불어 태화강대공원과 범서체육공원, 그리고 진하해수욕장 다양한 울산의 여행지를 알아보자. 울산 서머페스티벌은 울산문화방송 주관으로 매년 7월에 태화강대공원, 종합운동장, 북구 강동해변, 범서체육공원, 진하해수욕장 등 5곳에서 열린다. 울산 서머페스티벌엔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테라로 공연을 펼친다. 

 

 

2017년에는 음악축제 TMF는 태하강 대공원에, 음악중심은 종합운동장에서, 울트라 라이브는 종합운동장에서, 파워 라이브는 북구강동해변에서, 열린 콘서트는 범서체육공원에서, 스타 트로트는 진하해수욕장에서 펼쳐졌다.  

 

 

태화강대공원은 울산 중구 내오산로 67 태화동에 자리하고 있는 태화강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화룡연을 굽이 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 수심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태화강 대공원 조성으로 다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물과 대나무, 유채, 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이다.

 

 

범서체육공원은 울주군 범서읍 천상중앙길 34에 천상리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 테마공원으로 도심속에 자연을 담아 누구나 찾아와 조용한 명상을 하며 산책할 수 있고, 야간에도 가족과 함께 도란거리며 산책할 수 있는 도심의 휴식공간이다. 현대인의 부족한 운동을 위해 인조단디구장을 구비하여 무료개방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펼칠 인라인스케이트, 농구, 배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진하해수욕장은 울주군 서생면 지하리 토지구획정리지구내 98 에 자리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1km, 너비 300m로 울산광역시에서 남쪽으로 21km지점에 있다. 수심이 얕으며 백사장이 넓고 바닷물이 맑아 피서지로 적합하다. 회야강과 만나는 곳에서는 담수욕도 즐길 수 있고 간만이 차가 커 썰물 때면 앞바다에 있는 명선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고운 모래와 백사장 뒤의 푸른 곰솔숲이 조화를 이루며 백사장이 넓고 물이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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