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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가맥축제는 2018년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51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내에서 전주가맥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2018년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며 지역경제활성화, 골목상권 보호, 도민화합, 사회공헌이라는 목표를 통해 착한 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전주에서 보는 흔한 풍경, 그리고 가맥을 말한다.

 

2017년도 부터는 더 많은 관광객 및 도민 참여를 위해 행사 장소를 전주종합경기장으로 변경하여 진행하며, "가맥'이라는 문화를 담은 독자적인 컨텐츠 개발과 다양한 청년 연계 프로그램, 사회적 경제 관련 사업들을 병해하여 보다 다채롭게 진행된다. '오늘 만든 맥주를 오늘 마실수 있는 전국 유일의 축제', '가백축제'를 찾아 한 여름밤의 시원함을 제대로 즐겨보자.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 되고, 저녁이 찾아오면 전주 여러 동네의 골목골목에서는 '가맥집'이라는 간판이 달리 가게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가게 안과 밖이 간이탁자에 둘러앉아 간단한 안주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을 즐기는 모습은 전주에서 흔한 풍경이다. 동네의 작은 가게에서 저렴한 술과 소박한 안주로 하루의 피곤함과 고단함을 위로해주는 문화로 형성된 것이 가맥이다.

 

 

프로그램으로 가맥콘서트, DJ클럽파티 등 다채롭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가맥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며, 전주를 대표하는 가맥집을 선정하여 축제에 함께 한다. 지역 예술가 및 청년들과 함작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기부활동에 동참한다. 여기에 이름난 가백집이 참여한다.  

 

 

전주 여행지에는 완산구 교동의 700여 채의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진 전주 한옥마을, 덕진구 덕진동 2가의 덕진호 일대의 유원지인 덕진공원, 완산구 퐁남동3가 조선 왕조의 발상지이며 태조 이성계이 어진은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경기전, 완산구 교동 50-158 다양한 벽화가 그려진 자만벽화마을, 덕진구 번영로 462-4 한국도로공사수목원, 온산구 교동 산 1-11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자축하는 연회를 열었던 오목대, 완산구 서서학동의 동학농민운동의 격전이 벌어졌던 완산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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