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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는 2018년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 332 일원의 농산물유통센터 내 복숭아 축제장에서 햇사레 복숭아와 함께 발전하여온 장호원의 역사를 조명하고 앞으로 발전 할 장호원 황도의 위상과 그 아름다운 맛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리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축제 프로그램을 통한 복숭아의 홍보를 통하여 지역민의 자긍심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올해는 제22회 축제를 맞이하고 있으며 고향 농부들의 넉넉한 인심과 이슬향이 풍기는 장호원 황도의 깊은 맛을 보여 줄려고 노력하고 있다. 장호원 황도 복숭아는 수려함가 특별한 향기로 어느 과일의 맛보다도 특이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그야말로 황제만이 맛볼 수 있었던 과실의 황제로 이천시 특산물로 생산되고 있다. 올해의 축제 슬로건은 "나의 살던 고향은 복사꽃 피는 장호원!"으로 축제 키워드는 "장호원 황도"이다.  

 

 

9월 14일에는 햇사레장호원복숭아가요제 예심, 개막식이 조아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며, 축제개막 기념 축하공연, 경기소방서 밴드 공연, 합창단공연, 장호원청년회의소의 마술공연이 있다. 9월 15일에는 장호원라이온스클럽의 제1회 힐링낭만콘서트, 청미문학회의 복숭아 문학상 시상식, 주영밴드의 축제기념지역밴드공연, 경품행사, 미르택견공연, 청소년 가요제, 9월 16일에 복숭아축제 팔씨름 대회, 축제기념 지역단체 공연,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가요제 리허설,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가요제, 폐막식,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

 

 

장호원 복숭아는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먹거리이다. 톡 터지거나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입안에 퍼지는 과즙이 매력적인 복숭아는 단순히 간식용 과일이 아니다. 농부의 아름다운 땀방울로 100년의 역사를 걸어오면서 더 건강하고 더 맛있는 복숭아로 거듭났으며, 제철 과일로 꼭 먹어야 하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FTA시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복숭아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선별 포장 등을 개선하여 소비자들이 더 신선한 초감을 즐길 수 있도록 복숭아 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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