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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항공우주엑스포는 2018년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2로 234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경상남도, 사천시, 공군 제3훈련비행단, KAI 주최로 펼쳐진다. 경남 사천은 대한민국 최초의 항공기 부활호를 제작 운용한 발원지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기를 자체 생산 수출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다수의 항공우주산업체들이 활동하는 항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이다.

 

 

사천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가을에 남부지역 유일의 항공우주를 테마로 하는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14회째를 맞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에서쇼, 항공기 전시, 체험, 교육프로그램,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 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식행사에는 개막식과 항공인의 밤, 에어쇼는 공군 축하비행, 블랙이글스 특수비행, 시범, 체험비행, 항공기와 장비 전시등, 이벤트에는 공군 고공강화, 군악대, 의장대 시범, 슈퍼윙스 공연 등, 항공대회에는 전국모형항공기대회, 항공시뮬레이션 에어레이싱대회, 항공과학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 드론 대회 등이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생산하는 국산 초음속항공기 T-50으로 구성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특수비행이 관람객의 시선을 붙잡을 것이며 우리나라 육. 해. 공군 및 미공군의 전력 전시와 시범비행, 그 외에 민.관 팜가단체의 항공기 전시와 시범비행 등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엑스포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학술회의에는 민.군협력 발전 항공우주력 세미나, 항공우주기술 국제심포지엄 등, 체험비행으로 공군항공기, 대학항공기, 경량항공기, KT- 시뮬레이터, 교육 체험에 항공우주관련 교육, 항공과학 체험, 항공.장비관련 체험, 전시항공기 포토체험, 각종 체험교실 등, 전시 홍보에 사천시 홍보관, 항공우주관련 사업체,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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