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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제주감귤박람회 2018 황금빛 향기에 빠지다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11. 7. 00:30


제주감귤박람회 2018 은 2018년 11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7일간 낭만의 도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중산간동로 7415의 서귀포 농업기술센터에서 황금빛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펼쳐진다. 감귤박람회에서는 감귤따기, 감귤모찌만들기 등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각종 경연대회,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013년 제1회 박람회를 시작하면서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감귤의 가치 재발견을 주창하며 새로운 문화를 논하고 하루하루 열정으로 무장하고 행복하게 올 박람회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주제를 세계를 보는 제주, 미래를 여는 감귤로 사전행사에는 감귤갈옷패션쇼, 풋귤홍보행사, 공식행사에 개막식, 환영리셉션, 폐막식 등이 있으며, 체험행사에는 감귤따기, 감귤연날리기, 감귤미로찾기, 스탬프랠리, 한방 감귤테라피, 감귤퍼즐맞추기, 감귤하르방믈레이, 감귤공작소 등이 있다. 전시에는 감귤산업전시관, 우수감귤관, 감귤품종전시관, 국제비즈니스전시관, 제주농업기술전시관, 감귤역사관, 기획전시관, 농업기자재존,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맛있는 고품질 감귤을 시식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경연에는 감귤푸드배틀, 우수감귤 경연대회, 감귤다과대전, 감귤가요제, 감귤어린이사생대회, 감귤조형물공모대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내용에는 국내외 감귤품종 및 가공제품 전시, 컨퍼런스, 바이어행사, 감귤따기 체험행사, 감귤가요제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는 농협인 한마당, 농업인의 날, 스타팜의 날, 4H시상식, 감귤꽃차대전 등이 있다.

 

 

제주감귤박람회장에는 만남의 광장, 농산물직거래장, 종합 안내소, 농업기자재존, 기획전시관, 감귤홍보관, 주무대, 기관홍보존, 금물과원, 감귤품종전시관, 잔디광장, 플리마켓존, 제주농업기술관, 감귤역사관, 우수감귤관, 보조무대, 천연염색전시관, 감귤산업전시관, 국제 비즈니스관, 세계감귤요리부스, 먹거리 장터, 녹차 미로원, 감귤따기 체험장. 포토존, 감귤체험존,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국립종자원, 농업인교육관, 황금향포토존, 만감류 포토존 등이 있다.

 

 

감귤품종에 레몬은 인도의 히말라야 서부가 원산지이며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약하다. 시칠리아섬, 코르시카 섬 및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되고 있다. 시트론은 인도 히말라야 동부가 원산지이며 감귤류 중에서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가장 약하다. 이탈리아, 그리스, 프랑스 등지에서 과실로 사탕이나 과자류를 만들고 과실껍질은 향로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문단류에는 문단, 자몽 등이 있으며, 온대 남부에서 열대에 걸쳐서 재배되고 있다. 그레이프 프루트는 서인도 제도에서 18세기에 발견된 문단의 돌연변이종이다. 미국의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택사스, 애리조나 등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광귤은 사워오렌지 라고도 하며 원산지인 인도에서 아라비아를 거쳐서 이탈리아, 에스파냐등 지중해 연안의 여러 나라에 전파되었다. 추위에 강하고 고온, 건조, 저습 등 기후 풍토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 당귤나무의 원산지는 인도이지만 세계각지에서 많은 우량 품종들이 재배되고 있다. 유자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옛날부터 탱자나무와 더불어 접붙이용 나무로 사용되었다. 추위에 강하나 더위에는 다소 약하므로 온대지방에 알맞다. 귤나무는 감귤류 중 닞은 온도에 가장 잘 견디며 제주에서도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금감은 중국이 원산지로 매우 적으나 단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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