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축제

가파도 청보리 축제 2018 봄맞이 축제의 시작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3. 18. 15:00


가파도 청보리 축제와 함께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만나보자. 가파도 청보리 축제는 2018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귀포 대정읍 가파도 일원에서 청보리밭 걷기, 소망기원 동탑쌓기, 바릇잡이 체험등을 가지고 개최된다. 가파도는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뱃길로 20분 남쪽으로 5.5km 해상에 있는 섬으로 18만평의 청보리 물결 위로 가장 먼저 전해오는 봄소식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가파도의 보리는 향맥으로 타 지역의 품종보다 2배 이상자라는 제주의 향토 품종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높고 프르게 자라난다.

 

< 사진출처 가파도 청보리 축제 >

 

가파도 청보리 축제에는 주요행사로 창보리밭걷기, 소방기원 돌탑쌓기, 보리밭연날리기, 올레길 보물찾기, 소라, 보리쌀 멀리던지기, 커플자전거대회, 보말까기 대회, 공연 문화마당으로 나도 가수다. 별이빛나는 밤 '불턱음악회', 밴드공연, 상설생사로 특산물 판매장 운영, 사랑의 메세지, 힐링캠프, 부대행사로 농수산물 판매, 전기자동차 체험 등이 마련된다.

 

< 사진출처 군포철쭉제 >

 

가파도 청보리 축제와 함께 알아볼 봄축제인 군포철쭉축제는 2018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청쭉동산, 철쭉공원, 시민체육광장, 문화예술회관, 노차로드 등 군포시 일원에서 군포시 주최로 펼쳐진다. '다시 꽃피는 사랑의 설레임', 백만 그루 철쭉이 마음을 물들이는 진분홍 꽃물결이 군포 도심을 흘러내려 추억을 만든다. 푸드트럭, 꽃빛체험마당, 봄봄놀이마당, 철쭉예술시장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군포시의 대표 봄꽃축제로 경기관광공사에서 2018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 사진출처 담양대나무축제 >

 

담양대나무축제는 2018년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주제를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로 담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대나무 명품숲길을 걸으면서 힐링체험을 즐기고,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지의 맑은 물에서 온몸으로 느껴보는 청정함과 대나무의 무궁무진한 변신과 대나무의 신비를 체험하고 대나무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소통하는 것을 배우며 죽녹원을 비롯한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창평슬로시티, 소쇄원을 통해 담양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사진출처 담양대나무축제 >

 

행사에는 대숲 향기속으로 대나무 이야기 찾아 떠나는 여행, 명사와 함께 별빛 여행, 대숲속의 외국인 우너정대, 명품숲길 휴체험, 댓고을 수상체험에 담양 천년 소원배, 수원패 달기, 대나무 환경지킴이 물총놀이, 대나무 땟목타기, "정글의 법칙"대나무 땟목 만들기, 대나무 카누 체험, 대소쿠리 물고기 잡기, 댓고을 문화체험에 대나무골 청정생태관, 대통 쌀 담아주기, 대나무 화분 만들기, 대나무 문화산업전, 칡덩쿨 줄다리기, 대나무 어린이 놀이터, "놀러와 담양:플래시몹, 대나무 놀이기구 체험, 운수대통 소망술 담그기, "추억의 죽물시장"재현 등이 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