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제 2018 애틋하고 고결한 사랑이야기

남원 춘향제는 2018년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및 요천 일원 등지에서 제88회 춘향제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이도령과 춘향의 애틋하고도 고결한 사랑이야기인 춘향전은 우리것 만이 아닌 세계인의 가슴속에 감도적으로 살아 숨쉬는 춘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춘향의 절개와 정절을 부덕의 상징으로 숭상하고 이를 기리기 위한 춘향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재미와 감동 전통이 있는'리라는 주제로 사랑과 만남의 문화, 공연예술, 체험행사가 가득한 세계적인 사랑 축제의 장으로 춘향아씨가 타던 그네를 찾아 떠나보자.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남원 춘향제의 전통문화에는 춘향제향, 춘향국악대전, 춘향선발대회, 사랑등불행렬, 전국 남,여 궁도대회, 민속씨름대회, 공연, 전시예술행사로 개막식공연, '세기의 사랑;공연예술제, 소리극 '빅터춘향', 명인명창 국악대향연, 판소리 춘향가연창, 여성국극, 해외초청공연으로 배로나, 러시아 등, 놀이 체험행사로 지금은 춘향시대, 춘향사랑가족걷기, 춘향 제주, 장원주 나눔, 사랑체험마당, 농경문화체험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라로 방자프린지마당, 남원 문화도시'판'페스티벌, 북콘서트, 전국춘향사진촬영대회, 춘향사랑백일장, 춘향사랑그림그리기대회 등이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춘향허브마을은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길 139 허브하우스에 자리하고 있다. 춘향허브마을은 봄이면 바래봉이 철쭉으로 붉게 물들고 들에는 향기로운 허브가 가득한 향기 가득한 마을이다. 도토리가 많이 나는 허브마을의 아주머니들은 모두 도토리요리 전문가라고 도토리묵, 도토리떡, 도토리묵사발 같은 생소하고도 맛있는 다양한 도토리 요리를 찾아보며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주변에는 남원 광한루, 혼불문학마을 등 다양한고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계절별로 풍성하게 준비된 축제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구룡계곡은 남원시 주천면에 자리하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지고사 있는 주천면 호경리에서 부터 구룡푹포가 있는 주천면 덕치리까지 펼쳐지는 심산 유곡으로 수려한 산세와 깍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으로 이어지는 계곡은 길이가 약 3km로 정상에 오르면 구곡경의 구룡폭포가 있다. 폭포 아래 용소라고 불리는 소가 형성되어 있으며, 옛날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지리산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구룡계곡의 스카이웨이는 편리하게 구경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계곡을 따라 오르는 정령치간 도로는 뱀사골과 노고단의로 이어져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남원랜드는 남원시 양림길 58-13 에 위치하고 있는 남원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남원지역 최대의 놀이랜드이다. 놀이시설에는 바이킹, 사슴열차, 무당벌레, 범퍼카, 우주전투기, 정치몰, 우주비행기, 사격장, 다람쥐통, 유령의집, 회전목마, 대관람차, 회전컵, 미니기차, 미니바이킹 등이 있다. 휴게실과 스낵코너, 그리고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중국황제쇼 등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남원랜드에서 만들어 보자. 남원랜드 서커스, 공연에는 신 각설이공연, 중국기예단 공연, 스릴 넘치는 오토바이쇼를 하루 3차례, 각 1시간 반 가량 공연한다.